지방흡입 흉터?! 흉터 연고 바르면 좋아질까?
강남더슬림의원은 흉터 연고 바를 필요 없는 이유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을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이 흉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피부를 절개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는 생깁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테크닉과 장비 선택에 따라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있고 빠르게 회복되어
웨딩 드레스, 반팔, 나시, 치마, 수영복 등을 입었을 때 거의 티나지 않게 회복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섬세하게 진행하고,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노력한다면
수 개월이면 입고 싶었던 의상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옅어집니다.
흉터 크기는 무엇에 따라 달라지나요?
가장 큰 변수는 사용되는 캐뉼라(지방을 흡입하는 관)의 굵기입니다.
얇은 캐뉼라 (2~3mm)
- 작은 절개만으로도 충분히 진행 가능 → 흉터 크기도 작음
두꺼운 캐뉼라 (4~6mm 이상)
- 절개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어, 흉터도 더 두드러질 수 있음
또한, 절개 후 캐뉼라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면 상처가 벌어지며 흉터가 커질 수 있는데,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흉터의 추가 손상을 예방하는 프로텍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 절개한 상태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흉터가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봉합 방식도 흉터에 영향을 주나요?
지방흡입 후 봉합법에 따라 실밥 자국이 남을 수도, 안 남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 봉합
- 실밥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누가 봐도 수술 자국으로 보일 수 있음
수직 매트리스 봉합법
- 실밥이 피부 아래로 들어가 자국이 거의 남지 않음.
회복 후에는 중심선만 남아 레이저로 색소만 정리하면 티가 거의 나지 않음.
또한, 절개는 피부 결 방향으로 진행해야 자연스러운 주름처럼 흉터가 흐려지게 됩니다.
수직으로 자르면 흉터가 부자연스럽게 남게 되므로, 절개 방향조차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지방흡입 흉터 연고 바르면 도움이 될까요?
강남더슬림의원 처럼 수술 후 흉터가 매우 작게 남는다면 연고 없이도 회복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조금 더 관리하고 싶다면, 아래의 기준에 따라 연고를 선택하면 됩니다.
붉은 흉터 / 융기된 흉터
- 해파린 겔 계열 사용 (대표: 콘트락투벡스, 노스카나 등)
- 콜라겐 구조를 느슨하게 해주고 염증 억제 효과 있음
두꺼워지거나 단단해진 흉터
- 실리콘 겔/시트 사용 (대표: 더마틱스 울트라, 스카코트 등)
- 콜라겐 과잉 생성을 억제하고 수분막 형성
사용 시점
지방흡입 후 약 2주 후, 딱지가 떨어지고 흉터 조직으로 바뀌는 시점부터 도포 시작
해파린겔: 하루 3회, 1~2분간 문질러 흡수
실리콘겔/시트: 하루 2회, 얇게 펴서 코팅하듯 바름
지방흡입 흉터를 줄이기 위해 기억해야 할 점
얇고 긴 캐뉼라 사용 (2~3mm)
→ 절개 작게, 깊이 일정하게
흉터 프로텍터 사용
→ 수술 중 캐뉼라의 반복적인 움직임에 추가 손상/벌어짐 방지
수직 매트리스 봉합법
→ 실밥 자국 최소화
피부 결 따라 절개
→ 주름처럼 자연스럽게 회복
흉터 색소 제리어 제공
→ 색소가 보다 빨리 옅어질 수 있음
이 다섯 가지를 철저히 지키는 곳이라면 흉터를 거의 티 나지 않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흉터는 언제부터 티가 안날까요?
절개 크기와 봉합 방식,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회복 경과를 보입니다:
- 5~7일차: 실밥 제거 가능 (2~3mm 절개의 경우)
- 2주차: 딱지 탈락, 흉터 조직 형성 시작
- 1개월차: 붉은 흉터 색소 옅어짐
- 3개월차 이후: 레이저나 연고 치료 없이도 거의 티가 안 남는 경우 많음
※ 다만 피부 톤이 밝은 분은 붉은 기가 더 오래 갈 수 있고,
케로이드 체질의 경우에는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고, 사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방흡입 흉터 관련해서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 사용하는 캐뉼라 두께, 길이
- 절개 부위(위치)와 갯수
- 흉터 프로텍터 사용 여부
- 봉합법 (단순 봉합 vs 수직 매트리스)
- 흉터 관리에 대한 시술 후 가이드 (흉터 색소 레이저 제공 등)
지방흡입 흉터는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 얼마나 작게 남기느냐는 철저히 의료진의 테크닉과 시스템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핸드메이드 방식과 최소 절개, 정밀한 봉합법, 흉터 색소 레이저 제공을 통해
3mm 이하의 흉터, 실밥 자국 거의 티나지 않는 회복, 연고 없이도 회복 가능한 정도의 절개는 분명 가능합니다.
지방흡입 흉터가 걱정되신다면, 기술과 정성이 있는 곳을 선택하세요.
